모두가 꿈꾸는 화려한 결혼식. 당연 특급호텔에서의 결혼식이 그러한 꿈을 채워 줄 법하다. 하지만 비용이 걸림돌이다.

합리적 비용으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없을까.     

호텔선샤인 파라다이스 웨딩홀
호텔선샤인 파라다이스 웨딩홀

대전 동구에 있는 호텔선샤인은 이러한 문제를 깔끔히 해결할 수 있다.

호텔선샤인의 모체는 지난 1998년 문을 연 파라다이스 웨딩홀이다

이후 10년 넘게 대전에서 최고 예식장으로서의 위치를 줄곧 놓치지 않았다.

이어 2011년 10월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마친 후 호텔선샤인으로 거듭 나게 됐다.

호텔션샤인은 비즈니스호텔급이지만 시설과 품격은 특급호텔 못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연회장(그랜드볼룸홀)은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형태로 대전 최고의 첨단설비와 15m높이의 층고로 웅장함을 자아낸다.

대연회장에서의 결혼식은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신랑·신부의 첫 출발을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주기기 충분하다는 게 호텔션사인측의 설명이다.

이진태 호텔선샤인 대표는 “신랑 신부의 고귀한 첫 출발,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시간·공간적인 여유로움 속에서 치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작은 소망으로 예식업에 뛰어들었다”며 “호텔선샤인이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가 바로 여기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진태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층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올려주는 선행을 하고 있다. 그동안 인연을 맺어준 부부 만도 100여 쌍에 달한다. 예식홀 및 음식 제공, 드레스 대여, 신부 화장 등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결혼비용은 이 대표가 기꺼이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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