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한운식 기자] 이른 바 ‘스몰웨딩’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자신들만의 개성을 채워 줄 수 있어서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대전에서 스몰웨딩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문을 새로 열었다는 소식이다. 유성구에 있는 ‘연우웨딩앤파티’다.

연우웨딩앤파티의 가장 큰 자랑 거리는 도심 속의 빼어 난 경관이다. 바로 옆에 맑은 내천이 흐르고 환하고 밝은 채광은 멋진 웨딩 사진을 뽑는 숨은 비결이다.     

접근성도 나무랄 데 없을 정도로 좋다.

웨딩홀은 100~120석 규모인데, 프라이빗 한 분위기에서 품격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으며, 야외테이블 공간도 있어 햇볕이 좋은 날에서는 피크닉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연우 연우웨딩앤파티 대표는 “자연 속의 편안함이  연우웨딩앤파티의 특별함이다”라며 “원하는 스타일에 맞추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결혼식,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을 선물해드리는 것이 우리의 바램이자 다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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