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수확기를 맞아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등 농업기계의 운전 사용이 높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천시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수확기를 맞아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등 농업기계의 운전 사용이 높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천시

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수확기를 맞아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등 농업기계의 운전 사용이 높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보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 비율이 높아 도로주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확철에는 밤늦게 작업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운전자가 고령인 경우가 대다수여서 조작미숙으로 인한 추락과 전복 등의 사고 비중이 높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수확기를 맞아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등 농업기계의 운전 사용이 높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천시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수확기를 맞아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등 농업기계의 운전 사용이 높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천시

농기계는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치사율이 일반차량에 비해 훨씬 높다. 이에 사천시는 농업기계 야간 운전금지, 야광반사판, 방향지지 등을 부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임대로 농업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