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이번 주 농업기술센터 및 의령읍 의병광장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의령군
의령군은 이번 주 농업기술센터 및 의령읍 의병광장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의령군

[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은 이번 주 농업기술센터 및 의령읍 의병광장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훈련은 산불이 발생되는 11월을 맞아 영농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 대비와 가을 단풍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에 대응하는 산불초동 진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이번 전문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 전문강사 2명의 초빙 하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이 참여, 산불 초동진화에 필요한 기계화장비 활용 능력과 산불예방에서 진화 및 뒷불정리 등 산불에 대처하는 일반적인 이론을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의령군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으로 산불 없는 의령군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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