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거창군
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거창군

[뉴스프리존,거창=정병기 기자] 경남 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덕, 이임형)는 1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사업기금 조성 현황 보고와 함께 지역자원 발굴 방안 모색 및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기금으로 동절기 저소득가정의 어린이에게 방한용품 지원 안을 협의를 통해 결정했으며 대상자 선정 및 지급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협의체 역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과 연계 등으로 사각지대 없는 웅양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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