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직무 현직자 참여...도내 청년 1,000여 명 몰려

전주대가 13~14일 양일간 ‘2019 JJ 직무 멘토링 Day’를 운영했다.
전주대가 13~14일 양일간 ‘2019 JJ 직무 멘토링 Day’를 운영했다.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13~14일 양일간 ‘2019 JJ 직무 멘토링 Day’를 운영했다.

‘JJ 직무 멘토링 Day’는 ‘선배가 알려주는 직무·취업 꿀팁’이라는 주제로, 각 멘토별 멘티 8~10명의 소그룹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전략기획 ▲이공계 연구개발 ▲금융사무 ▲도시재생 등의 직무에서 근무 중인 40여 명의 졸업생을 멘토로 초청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멘토와 교류하며 생생한 직무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희망 분야 취업을 위한 팁을 얻어갔다.

박균철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멘토를 초청해 직무 교육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