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박재한 / ⓒ이대웅 기자
▲ 모델 박재한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인천 국제 디자인 위크(Incheon International Design Week)'가 지난 10월 31일 목요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4일동안 인천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코스모 40에서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10월 31일, 고감도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인 'LACRAFT(라크라프트)'가 개막식 패션쇼를 개최한 가운데, 모델 박재한이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패션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는 청운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박두경 교수가, 디자인 팀으로는 패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선글라스 브랜드 브이선(V:SUN)에서 특별히 제작한 선글라스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The Look Of The Year Korea(이하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모델 선발대회) 이하진 운영위원장과 노태환 감독이 기획과 연출을 맡아 한층 글로벌한 패션쇼 무대를 만들어 냈으며, 모델들은 성민서, 스텔라, 박재한, 박수지, 김성은, 전혜린, 채성빈, 서지원, 김민채, 정범구가 참여했다.

한편,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한국대표 선발대회는 만13세부터 23세의 톱모델을 꿈꾸는 청소년 참가자들이 오는 11월 16일과 11월 30일 예선을 거쳐 오는 12월 19일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최종 본선 진출자 40명이 오르게 될 예정이다. 입상한 모델들은 로마, 파리 컬렉션에 데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패션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에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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