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와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좋은 계기

[뉴스프리존,부천=노부호 기자] 부천시는 지난 15일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노인 인권 및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지난 15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및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 ⓒ부천시
부천시가 지난 15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및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 ⓒ부천시

지난 9월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법적 의무교육 이수라는 목적을 넘어 노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갖추고, ‘노인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부천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화재에 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했다.

이장섭 노인복지과장은 “부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