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1일 '미래를 여는 봉사단'과 '(주)안동간고등어 푸드앤베스트'에서 기부한 물품을 전달 받고 있다.ⓒ유상현 기자
예천군은 21일 '미래를 여는 봉사단'과 '(주)안동간고등어 푸드앤베스트'에서 기부한 물품을 전달 받고 있다.ⓒ유상현 기자

[뉴스프리존,예천=유상현 기자]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 2020나눔캠페인'을 실시하는 가운데 예천군은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일 예천축협 축산사랑주부모임(회장 정순자)에서 예천군청을 방문해 농산물축제기간 중 축협주관으로 실시한 '축산물소비촉진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100만 원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예천군은 21일 '미래를 여는 봉사단'과 '(주)안동간고등어 푸드앤베스트'에서 기부한 물품을 전달 받고 있다.ⓒ유상현 기자
예천군은 21일 '미래를 여는 봉사단'과 '(주)안동간고등어 푸드앤베스트'에서 기부한 물품을 전달 받고 있다.ⓒ유상현 기자

 

이어 21일에는 안동시에 소재한(대표 배영기, 감천면 출신)에서 농한기 경로당에서 여가를 보내는 지역 어르신과 시설 등에 안동간고등어 3,600마리(시가 1천260만 원 상당)와 20일 사랑나눔일일찻집을 운영한 미래를 여는 봉사단(회장 김인중, 부회장 조애자)에서 라면 57박스(시가 160만 원)를 경로당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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