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故 구하라 자필로 추정되는 유서 발견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 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2018년 한 행사에 참석한 구하라. 2019.11.24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 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2018년 한 행사에 참석한 구하라. 2019.11.24

[뉴스프리존=이세철 기자]경찰은 걸그룹 카라 출신 故 구하라 사인에 대해 신병을 비관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결과 지난 24일 0시 45분에 故 구하라가 집에 들어온 이후 외부인이 다녀간 흔적이 없고, 24일 18시쯤 故 구하라의 사망 현장을 최초 목격한 가사 도우미와 유족 진술 그리고 현장 감식결과 범죄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거실 탁자에서 신병을 비관하는 짧은 메모 형식의 유서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