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박상재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창녕군
25일,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박상재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창녕군

[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제269회 2차 정례회(11월 25일~12월 17일)를 개회하고 2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로 2년차를 맞아 쉼없이 달려온 제8대 창녕군의회 동료의원과 묵묵히 맡은 바를 행해 온 공무원들을 격려한 뒤,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김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녕군 웰다잉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하며 올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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