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지난 25일 본서 서장실에서 2019년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추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진주소방서
진주소방서는 지난 25일 본서 서장실에서 2019년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추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진주소방서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지난 25일 본서 서장실에서 2019년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추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홍찬 서장 주재 하에 본서 간부 및 업무담당자가 참석하여 2019년도 주요시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소방관서 종합평가 핵심과제인 ▲소방행정관리 분야 ▲예방안전관리 분야 ▲현장대응관리 분야 ▲구급관리 분야 ▲현장활동지원 분야 등 27개의 지표와 73개의 세부지표에 대한 추진실적 상세 분석과 미진한 분야 및 부서별 남은기간 시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홍찬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소방관서 종합평가 업무추진은 도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현장대응 우수시책을 최우선으로 하고, 진주시 실정에 맞는 현장중심 행정으로 안전한 진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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