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권 회장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의 시대를 여는데 더 앞장서 노력“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는 26일 광주 남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찬권 회장과 황인숙 남구 부구청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자문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광주 남구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는 26일 광주 남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찬권 회장과 황인숙 남구 부구청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자문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광주 남구

 

[뉴스프리존,광주= 박강복 기자]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정찬권 협의회장)는 26일 광주 남구청 중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찬권 회장과 황인숙 남구 부구청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자문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정책을 주제로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또 새롭게 출범한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의 역할을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정찬권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남구협의회는 ‘국민 속으로, 국민과 더불어, 국민과 하나 되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역사적 대전환 시대의 중심에 서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의 시대를 여는데 더 앞장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홍보 및 설맞이 대청소,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온정 나눔 및 장학금전달식, 통일의견수렴,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대회, 8.15 남북평화통일 기원 강연회, 통일시대 시민교실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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