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저소득 아동 세대 난방비 기탁 ... 내년도는 1천만원 기부 약속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을 응원하며 격려
초록우산 어린이제단 기부액 따라 150% 더 지원

진성 홍승열 회장, 인천남동구 이강호 구청장, 진이어스 연구소 신영철 박사, 인천지부 정재덕 소장, 이타 차기 오석봉 회장과 송년회 게임하는 순서 사진
진성 홍승열 회장, 인천남동구 이강호 구청장, 진이어스 연구소 신영철 박사, 인천지부 정재덕 소장, 이타 차기 오석봉 회장과 송년회 게임하는 순서 사진

[뉴스프리존=이우창 기자] 진이어스 비즈니스 플랫폼 연구소(신영철 : 박사)의 인천지부(소장 : 정재덕) 1기 기업인들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원5층 파티원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인천지부는 십시일반 모금하여 인천 남동구 저소득 아동 난방비 300만원을 기탁하고 내년도 기부금액은 1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할 것을 약속했다.

진이어스 모임은 진정성 있는 리더들이 이타적 공진화로 타인에게 먼저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다는 뜻의 공동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 진이어스 인천지부는 현재 3기까지 진행되고 있다. 1'진성 홍승열 회장'(6개월 임기)과 이타적공진화 '오석봉 차기회장' 및 어울림 차차기 이명숙 회장, 스토리 마지막 김재곤 회장이 있다.

이날 80여명 기업인들이 참석했는데 개인 이기주의를 벗어나 사회 환원의 의미를 되살리자는 뜻으로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초대해 어려운 저소득 아동 세대 난방비를 지원했다. 진이어스 기업인들은 동료 기업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면 즉시 검토하여 먼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들어와 진이들의 이타적 공진화를 통해 도움을 준 비즈니스 액수가 40억원이 넘었다. 진이어스 플랫폼 연구소 총 책임자는 신영철 박사다. 교육사업을 통해 연구소에서 12000명의 사람들이 강의 듣고 인맥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교육학 박사로서 그 활동은 인지도가 남다르다.

진성 홍승열 회장이 이강호 남동구청장에게 저소득 아동 기부금을 기탁하는 모습
진성 홍승열 회장이 이강호 남동구청장에게 저소득 아동 기부금을 기탁하는 모습

이날 송년회에서 진성 홍승열 회장은 우리 진이님들이 함께 모여 이타적 공진화를 통해 큰 성과를 만들어 냈다. 진이어스가 있었기에 우리 진이님들과 평생 인연을 맺고 살아갈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벌써 인천지부가 1년이 됐지만 3기까지 이어지며 150개의 기업들이 힘을 모으고 서로 돕고 있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타, 오석봉 차기회장은 시간이 참으로 빠르다. 하지만 우리 진이들이 한마음으로 우정을 나누며 정보를 교류하는데 인색하지 않고 실천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보이지 않고 이익만 보려고 하는데 그 반대로 먼저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기업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신영철 박사는 진이어스플랫폼 연구소 인천지부가 탄탄한 결속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진성님 등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신 박사는 영어 단어 genius(천재)에서 영감을 얻어 진이어스를 작명했다.

정재덕 인천지부 소장은 현재 3기까지 인천에서 비즈니스의 장이 열렸다. 가족과 같은 동일한 마음으로 기업 활동을 해주는 진이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최선을 다해 기업인들을 보필하고 하나로 묶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이강호 구청장이 자리를 빛냈는데 저소득 아동 겨울철 난방비를 기탁을 받으면서, “기부금만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150%를 더 지원해 준다. 정말로 감사하다. 좋은 일에 쓰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업인끼리 먼저 도움을 주는 단체로 더 비상하여 남동구 발전에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동구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러시아 등으로 구청장이 세일즈맨이 되어 해외 개척 등 성과를 이루며 속도감 있게 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남동산업단지가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남동에코스마트벨리'가 곧 건설된다.

이날 CEO들이 모인 송년회에서 진이들은 현재 회사가 어려운 것은 경제 탓도 아니고 국가 탓도 아니다. 답은 내안에 있다. 창업 당시로 되돌아가서 다시한번 뛸 때가 왔다며 신념을 가진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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