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카라이프, 인천공항 인근에 실내주차장 마련해 무료 셔틀서비스 제공으로 주차요금 낮추고 효율은 높여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차량을 통해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행업체에서 직접 출국 시 차량을 주차해주며, 입국 시에 다시 업체를 통해 인수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하지만,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 시 업체 별 상이한 주차요금은 물론, 정확한 주차 위치 및 실내주차에서 주차가 되고 있는 지 직접 확인할 수 없는 불편함으로 직접 주차장을 확인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카라이프(대표 김진욱)는 차량을 이용한 공항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실내주차장을 마련한 것은 물론, 무료 셔틀 서비스를 통해 공항까지 픽업서비스를 진행해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업체는 기존 주차대행(딜리버리)체계에서 실내주차로 변경하며, 요금보다 30% 이상 저렴한 요금 체계로 개편했다.  

또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요금보다 저렴한 주차요금으로 구성하며 및 무료셔틀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에 더카라이프 관계자는 “핸들러파킹 서비스는 주차대행을 이용하는 고객보다 직접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의 수가 더 많고 내 차량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 차량의 정상적인 주차여부확인 자체가 번거롭고 불안한 고객을 위한 서비스다”며 “인천공항 장기주차장보다 저렴한 금액 책정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서비스 이용 시 핸들러파킹 △앱 △홈페이지 △유선 등 다양한 고객층이 접근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앱(app)예약시는 기본 만72시간 기본요금 외 시간당 요금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출차 전 결제처리 되며 일반예약(web/유선) 시는 Day(일)요금을 적용 현금/카드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하여 6일 이후 요금이 50% 수준으로 내려가 장기주차고객은 주차요금의 걱정 또한 덜어준다. 2주 이상의 주차 시 +5일은 Free parking time으로 제공된다. 

일반예약은 주차 당일 3시간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앱 예약은 24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예약 후 책임담당크루(정직원)가 배정되어 원스톱으로 안내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불안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공항 출국 당일 고객은 사전에 안내된 핸들러파킹Zone(운서역 부근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와 주차장 환경과 서비스를 확인 후 셔틀Zone에 준비된 무료셔틀(르노마스터, 카니발)을 탑승하여 공항 출국장으로 바로 이동한다. 

고객이 원할 경우 핸들러파킹전용층(지하4층~)에 직접 주차를 하고 차량 열쇠를 소지 후 출국 또한 가능하다. 보통의 경우 지하1층 셔틀Zone에서 차량을 임시주차 후 핸들러파킹 크루가 차량을 지하 전용층으로 이동시키고 차량 계기판 및 차량의 외부 상태 사진을 촬영하여 보관 전달하게 된다. 

귀국 당일 실시간 항공편 도착 체크를 통하여 고객에게 알림톡/카카오톡/SMS 등으로 도착(귀국 후 이동) 안내를 하며 1층 도착층 정해진 구역에서 핸들러파킹 셔틀을 탑승하여 핸들러파킹Zone으로 바로 이동하게 된다. 

한편 업체는 인천공항 인근 마련한 실내 주차장 ‘핸들러파킹Zone’ 건물 내 입주자를 위해 셔틀운영시간 공유를 통한 공항 출·퇴근 무료 지원 및 건물 내 상가와 고객 할인 프로모션 등을 준비하여 영종도 주상복합건물 상생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자세한 내용은 ㈜더카라이프의 핸들러파킹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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