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능사,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근로자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토픽코리아
전기기능사,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근로자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토픽코리아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전기기능사,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 11월 29일에 근로자 국비지원으로 개강한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전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은 전기공사산업기사, 전기공사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의 첫단계이다. 설치된 전기시설을 유지·보수하는 인력과 전기제품을 제작하는 인력수요는 계속될 전망이며 새롭게 등장하는 신기술의 개발로 상위의 기술수준 습득이 요구되므로 꾸준한 자기개발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기기능사 취업은 다른 기술직에 비해 취업이 빠르고 나이와 상관없이 자격증과 경력이 있다면 평생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가장 기본적인 전기기술자격증인 전기기능사는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다. 전기기능사 비전공자도 응시할 수 있으며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경력 1년이상이면 전기산업기사 응시도 가능하므로 현장직으로 기술자로서 근무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도전하고 있는 직업이다. 또한 전기직 공무원으로 진출하거나 조선·자동차·항공·전기전자·방위산업체 등으로도 취업이 가능하다.

산업안전산업기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며 매년 3회 실시된다. 안전관리자의 주업무는 사업장 및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주, 관리책임자를 보좌하는 역할이다. 각 안전담당자에 대해 법규교육 등을 지원하며 각 사고위험사항에 대해 인지하여 사고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게 주 업무이다.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따면 기업체의 안전관리자로 취업이 가능하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기관의 산업안전 기술지원부서로 진출하거나 기계, 금속, 전기, 화학, 목재 등 모든 제조업체, 안전관리 대행업체, 산업안전관리 정부기관 등에 진출할 수 있다고 토픽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산업안전산업기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전문대학 이상의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관련된 학과로 졸업을 하였거나, 관련 실무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이 2년 이상 있어야 한다. 혹은 동일 분야의 산업기사 자격증이 있거나 기능사자격증이 있는 경우 추가로 관련 실무경력 1년을 쌓으면 산업안전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다.

건설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 중 근로자수가 50명 이상인 곳은 반드시 1명 이상의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 안전관리자로 선임자격만으로 보면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취업을 위해서나 취업 후 좋은 대우를 위해서는 상위 자격증인 산업안전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은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1급, 직업상담사 2급, 관광통역안내사, 임상심리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국제무역사 1급, 드론자격증(필기), FAT 2급(회계실무), 컴퓨터활용능력(컴활1급), 물류관리사, 농산물품질관리사, 경비지도사,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건설안전산업기사) 취득과정을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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