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여의도 극동VIP빌딩서 국가혁명배당금당 개소식 갖고 ‘국가혁명 33정책’ 제시

[뉴스프리존,국회=최문봉 기자] 국가혁명배당금당(약칭: 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29일 오후 3시 여의도에 위치한 극동 VIP빌딩에서 국가혁명 33정책의 실행방안과 국내,외 정치현실  타개방안 등을 담은 ‘중앙당 개소기념 특별기자간담회를개최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29일 오후 3시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개소식과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혁명 33정책'  공약을 제시했다./ⓒ뉴스프리존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29일 오후 3시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개소식과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혁명 33정책' 공약을 제시했다./ⓒ뉴스프리존

허경영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외 정치현실 타개방안과 관련해 정치혁명,결혼혁명, 노후혁명,부채혁명,세금혁명,교육혁명,사법혁명, 뉴딜혁명,금융혁명,취업혁명,징병혁명,노동혁명,장애혁명 등 혁명배당금당  33정책 공약을 파격적으로 제시했다.

먼저 허 대표는 정치혁명과 관련해 “현행 국회의원 300명,보좌관 3000명에 들어가는 1조 8천억원의 예산을 절약해 국민배당금으로 도려주고 의정비는 모두 후원금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당지원금과 관련해 “매년 400억과 선거때 800억씩 정당에 지원하는 정당지원금을 폐지해 국민배당금으로 돌려주어 정당주의를 국민주의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회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총 인원은 100명으로 대폭 축소하고 후원금만 받게 하고 보좌관 급료는 후원금으로 유지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혼혁명과 관련해 “결혼수당 1억원 지급,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융자를 지원해 망국적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배당금 (30세이상, 기혼 20세 이상)부부합산 매월 300만원의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출산시 5000만원 출산수당을 하고 전업주부 수당 월 100만원씩 더 지급하으로써 세계 최저 망국적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사진은 혁명배당금당 사무실 내부 모습/ⓒ뉴스프리존
사진은 혁명배당금당 사무실 내부 모습/ⓒ뉴스프리존

그리고 부채혁명과 관련해 “1.500조 가계부채 무이자 융자로 바꾸어 연간 40조에 달하는 이자를 국가가 변제하고 거기에 가계부채를 탕감할 계획이다. 또한 1인당 국민배당금을 매달 150만원씩 지급해 서민경제를 중산경제로 바꾸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역설했다.

이와함께 교육혁명과 관련해 “중고교 때 시험은 본인이 잘하는 한 과목만 치르게 하고 수능시험은 폐지하고 나머지 과목은 수업만 받게해 청소년 정서를 존중,건강한 환경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취업혁명과 관련해 “중소기업 취업자에게 급여외 국가가 매월 100만원씩 3년간 추가지원, 5년이상 근무시 창업자금 무담보,무보증,무이자 3억윈을 지원해 대기업 선호 취업문화를 바꾸어 청년취업은 국가가 책임지게 하겠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징병혁명과 관련해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화하는 한편 한국의 모든 남녀 징병대상자는 1개월의 기본 군사훈련만 받고 제대하도록 하겠다. 또 사병은 모병제로 바꾸어 매월 200만원의 급료를 주어 직업군인으로 대체해 청년실업을 줄이고 국방예산을 절약해 국민배당금으로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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