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출판 기념회 가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월 30일 파주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조일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의 세 번째 저서 ‘국가와 내 지역을 바꾸는 공공재정과 지방살림’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를 했다. Ⓒ장효남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월 30일 파주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조일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의 세 번째 저서 ‘국가와 내 지역을 바꾸는 공공재정과 지방살림’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를 했다. Ⓒ장효남 기자

[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추미애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0일 조일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의 출판기념회에서 “이런 세력(자유한국당)을 물리칠 사람이 누구인가? 조일출 전문위원 같은 사람”이라며 “조 전문위원은 지도자감으로 가는 담금질이 충분히 돼 있는 사람"이라고 조 전문위원을 추켜세웠다.

이날 추미애 전 대표가 파주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조일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의 세 번째 저서 ‘국가와 내 지역을 바꾸는 공공재정과 지방살림’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추 前 대표를 비롯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노동 최고위원, 김길성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 신극정 전 경기도 부지사,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조용익 변호사, 안병일 부천호남향우회 상임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과  최재성 의원, 박범계 의원, 윤관석 의원 등은 축전을 통해 축하를 대신했다. 

행사는 촛불집회 국민사회자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노정렬씨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유력시는 되는 추미애 前 대표가 축사를 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조일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지도자감으로 가는 담금질이 충분히 돼 있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장효남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조일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지도자감으로 가는 담금질이 충분히 돼 있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장효남 기자

추미애 前 대표는 축사에서 “국회가 ‘민식이법’ 4차산업 발전을 위한 '데이터3법' 외에도 각종 민생법안들이 줄줄이 멈춰선 어려운 정국”이라면서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셧다운 시켜놓았기 때문”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서 그는 “이런 세력을 물리칠 사람이 누구인가? 조일출 전문위원 같은 사람”이라며 “조 전문위원은 지도자감으로 가는 담금질이 충분히 돼 있는 사람"이라고 조 전문위원을 추켜세웠다.

한편,  조일출 전문위원은  한양대 경영학 박사를 졸업한 인재로, 문재인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기획평가 전문위원, 문재인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19대 대선 문재인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준비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총괄부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론과 실무경험을 갖춘 몇 안 되는 ‘정부회계’와 ‘예산 및 공공재정’ 전문가이다.

자신의 세 번째 저서 ‘국가와 내 지역을 바꾸는 공공재정과 지방살림’은 대통령직속기구, 국회, 중앙정부, 지방정부, 정당, 학계에서 20년 동안 치열한 정책경험을 통해 집필한 책자로, 정치인들의 일반적인 자서전 책자와는 성격이 많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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