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탐협 2019 추계포럼 "부동산 거래단계별 손실예방기법"발표

[뉴스프리존=모태은기자] 지난달 30일(토) 서울 강남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에서 '대한민국탐정협회 2019 추포럼 및 전국운영위원 위촉식'이 나영창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1부 개회식에서는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나항주 대한여성승마인협회 명예회장과 김나나 대한여성승마인협회장이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2부 포럼에서는 윤현종 부동산학박사(동국대 법무대학원 탐정법무전공 겸임교수)를 초청하여 '부동산 거래단계별 사고사례 및 사고조사기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와 기법들에 대하여 발표되었으며, 민간조사활동과 관련된 내용을 보면 재산과 관련된 내용이 주류를 이루기에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3부 전국운영위원 위촉식에서는 최고운영위원에 김은옥부회장(월간 금융계), 상임운영위원에는 빈원영 회장(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 송영남 박사(동국대 민간경비교육센터장)가 위촉되었다. 발전운영위원에는 정영성, 오승세, 오소영, 권경자, 이주미, 김은숙, 이대성, 김용현, 신은경, 정지욱 위원이 위촉되어 대한민국탐정협회의 발전에 기여를 약속하였다.

대탐협 전국운영위원은 협회 발전을 위하여 응원과 동참을 해주는 최고운영위원, 상임운영위원, 발전운영위원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협회에서 진행하는 민간조사아카데미 장학혜택, 각종 포럼과 세미나 초대, 손실예방을 위한 무료상담, 다양한 조사업무 할인혜택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대한민국탐정협회 상임회장 손상철 박사는 "2019년은 협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시간이었다. 보다 진일보하기 위하여 인재를 초빙하고, 협력단체와 네트워크를 조성해 왔다. 2020년에는 탐정문화를 발전시키고 자리매김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