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99억의 여자’ 첫화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4일 방송 됐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여자에게 현금 ‘99억’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99억’을 둘러싼 인간들의 탐욕스러운 복마전 속에서 99억을 지키며 강하게 살아 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극중에는 한때 ‘미친소’라는 강력계 형사였다가 유흥업소 바지사장으로 전락한 강태우(김강우)가 동생의 유류품을 찾기 위해 셀프스토리지에 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촬영 장소는 지난 2017년 오픈한 알파박스 가산점으로 알려졌다.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류품인만큼 보안이 중요한데, 알파박스는 건물자체 보안과 세콤경비시스템, 24시간 CCTV녹화시스템, 출입자기록장치 등 4중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극의 사실감을 높였다는 평가이다.

알파박스 셀프스토리지는 지난 2015년부터 선진국형 짐보관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5년 동김해점을 시작으로 해운대센텀점, 부산사상점, 서김해점 그리고 가산디폴리스점까지 2년 만에 경남 김해, 부산을 거쳐 서울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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