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더불어 사는 경제 나누는 일자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가수 유열의 사회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민들과 Q&A를 통해 30여 분 간 토크쇼로 진행된다.
이 전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사는 경제 나누는 일자리’는 총 4장으로 구성했는데, 1장은 ‘새로운 경제-광주형일자리’로 일자리 문제를 담고, 2장 골목경제 ‘신의 한 수’에서는 골목길의 창조적 혁신을 일깨울 예정이다. 3장 ‘변해야 미래가 보인다’는 4차산업 혁명시대의 일자리, 4장 ‘정치를 바꾸자’로 정치에 대한 저자의 소신과 생각을 이야기한다.
이병훈 전 부시장은 “책을 통해 광주형일자리를 비롯한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느꼈던 소회와 골목경제 살리기 방안, 미래산업과 같은 현안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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