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1년의 성과 및 활동

장애인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마치고 / ⓒ 고경하 기자
장애인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마치고 /ⓒ고경하 기자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더불어민주당대구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황귀주 위원장)은 6일 대구시당 대회의실에서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의 장애인 정책 개발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출범한지 1년이 되었다. 돌아보면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인권증진, 완영한 사회참여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 장애인 단체들과 연대활동 강화를 통해 발로 뛰고 현안관련 토론회에 적극 참여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의 친구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장애인 들의 희망이 되고 전국 장애인들의 친구가 되기 위해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발로 뛰고 고민하고 행동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전국장애인위원회 워크숍과 전국장애인정치아카데미, 지방자치단체 장애인관련 사업 및 예산 분석 토론회, 시 도당 장애인위원회 간담회 등 산하 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조직 역량 및 강화를 위해 매진하겠다.

또한 문재인정무의 성공과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그것이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이루는 길이다. 워크숍을 마치고 대담시간에 김위홍, 채장식 의원, 이헌태 위원장, 안경완 의원, 오말임 의원, 도근환 의원, 육성완 대표, 박영진 등은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장에게 장애인의 발전과 희망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하며 강의를 마쳤다.

이 날 참석한 시민은 “육체적인 장애인보다 정신적인 장애인이 더 큰 문제라며 정신적인 장애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심리치료나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귀주 장애인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장애인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권리를 찾아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는 장애인 정치 세력화를 위해 장애인스스로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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