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10명의 승무원 배출

호원대 항공관광학과가 올해 하반기 항공사 승무원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호원대학교
호원대 항공관광학과가 올해 하반기 항공사 승무원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호원대학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항공관광학과가 올해 하반기 항공사 승무원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7일 호원대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 상반기에 이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에 입사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난 2016년도 에어서울과 마찬가지로, 올해 신생 항공사인 플라이강원 1기 승무원을 배출하는 쾌거도 있었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호원대가 운영하는 영어사관학교가 큰 역할을 했다.

학생들은 실제 영어사관학교를 통해 토익성적을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원대 항공관광학과는 올해에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플라이강원 등 총 10명의 항공사 승무원을 배출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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