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과정에서 받는 심리적 압박감이나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 마련
[뉴스프리존,봉화=장연석 기자] 봉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오협)에서는 지난 7일부터 3회에 걸쳐 지역 내 맞벌이부부 7쌍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을 양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가족 행복더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가족 행복더하기’ 프로그램은 애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지를 활용한 검사를 통해 자아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자녀교육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갈등 해결로 유대관계를 향상시켜 건강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군 관계자는 “우리가족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맞벌이 부부가 일과 가정을 양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받는 심리적 압박감이나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연석 기자
chang82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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