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3억 원 투입, 화합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나

[뉴스프리존,청송=장연석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1일 윤경희 군수와 권태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동면 월매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청송군, 현동면 월매리 마을회관 준공/Ⓒ청송군청
청송군, 현동면 월매리 마을회관 준공/Ⓒ청송군청

 

이번에 신축된 월매리 마을회관은 기존 건물의 노후화 및 내부공간 협소로 마을 주민들의 여가생활 및 화합을 위한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마을회관을 신축함으로써 화합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준공식에 참석한 귀농 20년차 한 주민은 “기존 마을회관은 비가 오면 건물 지붕에서 비가 새어 들어와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현대식으로 깨끗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귀농을 정말로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윤경희 군수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월매리 마을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 살기 좋은 마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군민들의 웃음이 가득한 1등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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