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는 11일 진주카네기라이온스클럽 및 선학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할 원호금을 기증받았다./ⓒ진주준법지원센터
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는 11일 진주카네기라이온스클럽 및 선학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할 원호금을 기증받았다./ⓒ진주준법지원센터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연말을 맞이하여 11일 진주카네기라이온스클럽 및 선학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할 원호금 600만 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5-E지구 진주카네기라이온스 및 선학 라이온스 클럽은 지역사회 불우 이웃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다.

진주카네기라이온스클럽 모규효 회장은 “지금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온 것처럼 앞으로는 보호관찰 대상자 원호에도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진주준법지원센터 배홍철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가 재범하지 않고 지역사회 일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며 지역사회 연계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