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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급여 착복한 나현 광주시의원 의원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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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급여 착복한 나현 광주시의원 의원직 상실
광주시의회 본회의 열고 21명 제명 찬성 징계안 통과
  • 박강복 기자
  • 승인 2019.12.11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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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11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제2차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나현 의원의 징계안을 의결했다./ⓒ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는 11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제2차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나현 의원의 징계안을 의결했다./ⓒ광주시의회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보좌관 급여를 착복한 나현 광주시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광주시의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보좌관 급여 착복’으로 물의를 빚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나현(비례대표) 의원의 징계안을 의결했다.

앞서 전날 시의회는 윤리위원회를 열어 소속의원 9명 전원일치로 징계 최고 수위인 ‘제명’ 처분을 결정하고 본회의에 상정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23명 의원 중 나 의원을 제외한 22명 전원이 참석해, 21명이 제명에 찬성하고 1명이 기권함으로써 징계안이 통과됐다.

이날 의결로 비례대표인 나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민주당 비례대표 후순위가 의원직을 승계한다. 나 의원은 의회 규정에 따라 행정소송을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광주시의회에서 의원이 제명된 것은 지난 1991년 이후 두 번째다. 첫 번째는 지난 2009년 사회복지법인 인·허가에 부정 개입한 의원이 제명됐다.

나 의원은 시간선택제 임기 공무원을 보좌관으로 두면서 다른 보좌관의 급여 명목으로 내야 하는 돈 (매달 80만 원)을 보좌관으로부터 돌려받아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앞서,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윤리심판원을 열고 나 의원을 제명 처분하기로 했다.

한편, 나현 의원은 지난 9일 배포한 사과문을 통해 “의원들이 매달 80만 원씩 각출하여 공통운영비를 마련하고 이 돈으로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지원받지 못한 5명의 의원 보좌관에게 급여를 주고 있는데 서 모 보좌관에게 제가 부담해야 할 80만 원을 매달 대납케 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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