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단체 및 전문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전북장애인체육회
전북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단체 및 전문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전북장애인체육회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도장애인체육회가 12일 소노벨변산리조트 에서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단체 및 전문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종목별 경기단체장 및 실무자, 전문체육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스포츠인 권익보호 및 성폭력 예방교육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과에 대한 평가 및 향후대책 논의 ▲경기단체 현장평가에서 나타난 예산집행 회계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8월 전북도 감사실로부터 받은 종합재무감사와 관련 체육계에서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비리·부패에 대한 예방교육과 지속적인 투명·공정한 행정 운영을 위한 교육이 실시되기도 했다.

또한,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토론으로 종목별 단체장 및 관계자, 전문체육지도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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