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루감자탕이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공식 제작지원 소식을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서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그라운드 뒤편에서 땀과 눈물, 한숨이 뒤섞인 프런트들의 전쟁만큼 치열한 일상을 생생하게 그릴 예정이다.

'스토브리그'는 남궁민, 박은빈, 조한선, 김정화, 조병규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인물관계도 등이 공개되면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또 13일 첫 방송 후에는 신선한 소재와 연출, 출연진의 열연 등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인다는 호평을 얻었다. 

조마루감자탕 관계자는 “본사는 ‘스토브리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제작지원 마케팅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가맹점 매출 상승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조마루감자탕은 감자탕, 해장국, 콩나물찜, 간장뼈찜 등을 제공하는 대표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신선한 재료,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시그니처 메뉴 감자탕은 오랜 시간 정성 들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좋으며 연말회식장소, 각종 단체모임의 송년회, 망년회 장소로도 인기다. 

조마루감자탕 홍보 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에 따르면 “해당 프랜차이즈 전문점은 꾸준히 브랜드 경쟁력 향상과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대표 감자탕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이번 조마루감자탕 제작지원 마케팅 역시 합리적인 비용에 효율성 높은 광고로 브랜드와 브랜드 상품이 대중들에게 친근히 다가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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