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가  삼례 전통시장에서 재래시장 화재점검 및 안전예방 활동을 펼쳤다./ⓒ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가 삼례 전통시장에서 재래시장 화재점검 및 안전예방 활동을 펼쳤다./ⓒ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가 12일  삼례 전통시장에서 동절기 재래시장 화재점검 및 안전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공단 전북지부와 완주풀뿌리상록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소규모 재래시장인 삼례시장에서 화재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시장 상인회에 소화기 40대를 전달했다.

완주풀뿌리상록봉사단 김상철 단장은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재래시장을 위해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을 자주 찾는 등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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