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업체 우선 섭외 고용지원금 중소법인 학원에 도움

[뉴스프리존,광주=김훈 기자] 한국재무상담협회에서 진행하는 국비훈련이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한국재무상담협회(원장 이재로)에 따르면 중소법인 및 학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비훈련컨설팅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법인은 고용지원금제도를 활용할 수 있고 고용노동부 인증심사 과정을 통과한 학원은 창의수학전문강사, 방과후아동지도사, 보드게임지도사, 코딩지도사, 멘사지도사, 스토리텔링지도사 등 맞춤형 인재양성을 국비로 진행하여 방문 및 전문강사를 양성할 수 있다.

이 훈련과정은 전문 강사와 함께 30명 내외 소그룹 집합교육 형식으로 진행되며, 재직자와 채용예정자 크게 두가지 과정이 있고, 이와는 별도로 통합심사를 통해 위탁과정도 운영할 수 있다.

교육 후에는 사업주훈련기관에 소정의 교육비가 지급되며, 개인에게는 식비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추후 활동과 함께 역량개발을 위한 재직자 국비훈련을 추가로 개설할 수 있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지원컨설팅을 통해 방문교육업체 및 원장들은 강사파견 사업의 확장과 지역내 국비훈련기관으로서 인지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사)한국재무상담협회는 전국 중소법인과 학원을 대상으로 교육적 마인드와 경험이 있는 영세업체를 우선 섭외해 지역내 교육훈련 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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