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배분

김장 나눔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복지재단
김장 나눔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복지재단

[뉴스프리존,평택=김병민 기자]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김기성)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함께하는 세상 사랑의 김장배분’ 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지역 내 수급자 및 저소득층 235명에게 각각 8kg의 김치가 배분됐다.

대상자는 비전1동, 팽성읍, 신평동, 포승읍, 안중읍 180명과 복지시설 대상자 및 저소득층 시민이다.

김기성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평택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9년 평택복지재단은 기업, 단체, 복지시설 등과 연2회 물품배분사업을 통해 저소득층350명에게 이불, 선풍기 등을 지원했다. 삼성전자와 설.추석맞이 후원물품 지원,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사회봉사단과 공기청정기 지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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