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균 광주동구의회의장이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로 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광주 동구의회
박종균 광주동구의회의장이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로 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광주 동구의회

[뉴스프리존,광주=김영관 기자] 광주 동구의회 박종균 의장은 17일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에서 송년을 맞아 광주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소외계층을 모시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우는 한마당 잔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균 동구의회의장은 그동안 외로움과 소외감 속에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자활 의지를 격려하는 등 사회적 관심 확대에 기여해온 공로로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평소 대한적십자사 학운동 봉사회(회장 현효식)와 더불어 이·미용 봉사활동을 해온 박종균 동구의회의장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와 더불어 더 나은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는 동구의회를 만들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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