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문재인 정권 창출 주역’, ‘대통령 사람 이정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예비후보 공식등록 후 첫 출근길 인사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박강복 기자
이정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문재인 정권 창출 주역’, ‘대통령 사람 이정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예비후보 공식등록 후 첫 출근길 인사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박강복 기자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정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8시경 남구 백운동 로터리에서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출근인사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아침 ‘문재인 정권 창출 주역’, ‘대통령 사람 이정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예비후보 공식등록 후 첫 출근길 인사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예비후보자는 지난 11일 내년 4월 15일 총선 출마를 위해 한전 상임감사직을 사직하고 그 다음날인 12일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5.18 국립묘역을 참배한 후 광주시의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했다.

이 예비후보자는 “문재인 정부가 어렵다. 광주와 남구의 미래를 위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중요하다. 검찰개혁·국회개혁을 통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광주·남구형 에너지뉴딜로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자는 광주와 남구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혁신도시와 연계한 상생발전’과 ‘한전을 활용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자는 한전을 활용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광주·남구형 에너지뉴딜은 문재인 정부 탄생의 주역이자 대통령 사람으로서 한전에 근무해보고, 한전을 잘 알고, 한전과 소통할 수 있는 한전 상임감사 출신인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자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선거사무소 개소식, 1월 5일 오후 3시에 광주 남구 노대동에 소재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체육관에서 ‘에너지가 밥이고 일자리이다’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