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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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임팩트 스튜디오에서 ‘임팩트크루 X 쎄라퀸’ 2020 달력 발매 기념 프레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미소가 매력적인 김지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원은 이번 캘린더 촬영에서  “달력 촬영이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신선했다”며 “개인 촬영이 아닌 단체로 하다보니 팀워크가 중요했던거 같고 다들 좋은 모델분들 만나서 좋았고 제 색깔을 찾은거 같아서 너무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 머슬마니아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 출전해서 미즈비키니 톨 1위 커머셜모델 4위를 수상했던 그녀는 “국내 대회보다 성적이 예상보다 잘나왔다”며 “1등을 불릴거 상상을 못했는데 1위가 호명되고나서 다리에 힘이 풀려서 잠깐 주저하다가 나갔던 기억이 나고 여유있게 세레모니도 못했던게 조금 아쉬웠다. 다음에 다시 출전해서 1등을 하게 된다면 멋진 세레모니를 해보고 싶다”고 당시 아쉬웠던 소감을 밝혔다.

▲김지원 / ⓒ성종현 기자
▲김지원 / ⓒ성종현 기자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지원은 ”처음에는 동료들이 놀랐는데 우연히 같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료를 만나서 서로 격려도 해주고 쉬는 시간에 이런저런 운동관련 공유를 많이 하기도 했다“며 ”비행중 틈틈이 운동하는법을 익혀서 클런치 및 스쿼트를 했다“고 말했다.

김지원은 내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헬스 뷰티 관련 사업을 하고 싶다“며 ”미스킴라일락 헬스뷰티 브랜드를 만들고 여기에 집중하고 개발해서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싶다“고 보푸를 밝혔다.

한편, 임팩트크루 X 쎄라퀸 2020달력은 임팩트크루와 쎄라퀸이 함께 제작해 피트니스모델 5명이 모델로 참여했으며, 2020년 1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지원 /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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