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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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임팩트 스튜디오에서 ‘임팩트크루 X 쎄라퀸’ 2020 달력 발매 기념 프레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전혜빈이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전혜빈은 “각자 색깔을 입혀서 어떤 모델이 어떤 컨셉이 잘 어울리는지 고민 많이 했다”고 이번 화보촬영 컨셉을 설명했다.

작년 하반기 머슬마니아 참가이후 올해 피트니스 대회 참가를 하지 못했던 그녀는 “올해 대회를 출전하려고 계획했으나 운동하다가 발목인대파열로 인해 재활에만 집중하느라 대회 참가를 못했다”며 “내년에는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종목으로 도전해보고 싶다. 또한 2월 나바대회나 머슬마니아가 아닌 다른 대회도 도전해 보고싶다”고 밝혔다.

▲전혜빈 / ⓒ성종현 기자
▲전혜빈 / ⓒ성종현 기자

내년 애슬레저룩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전혜빈은 직장인들의 겨울철 몸매관리를 위해 “겨울에는 연말이다보니 모임이나 송년회 자리가 많다”며 “살이 찔 수 있는 계절이긴 한데 저칼로리 식단으로 맞추고 점심식사후 짧게 나마 공원이나 주변 산책을 해주면 좋을거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임팩트크루 X 쎄라퀸 2020달력은 임팩트크루와 쎄라퀸이 함께 제작해 피트니스모델 5명이 모델로 참여했으며, 2020년 1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전혜빈 /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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