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홍대양 프로골퍼(우측)와 강남드림빌을 방문해 1일 산타로 깜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강남구의회
▲18일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홍대양 프로골퍼(우측)와 강남드림빌을 방문해 1일 산타로 깜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강남구의회

[뉴스프리존,서울=장효남 선임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18일 “나눔은 크기보다 꾸준한 활동이 더 중요하다”며 “모든 사람들이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눈다면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이관수 의장은 홍대양 프로골퍼와 함께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강남드림빌을 방문, 1일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관수 의장이 2019년 한 해를 보내며 시설보호아동이 소망하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낸 이관수 의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베풀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눔은 크기보다 꾸준한 활동이 더 중요하다. 모든 사람들이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눈다면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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