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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러' 황교안, '내란선동' 주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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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러' 황교안, '내란선동' 주동자
'국회난입' 극우세력에 '잘했다' 격려..?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12.19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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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있어 '최악의 날' 중 하나로 남을 전망이다.

지난 16일 자유한국당(자한당) 지지자들과 태극기 부대는 국회 본청 주변을 에워싸며, 본청 출입구마다 셔터를 내려 막았다. 그리고 경찰 주변을 맴돌면서 욕설을 퍼부었다.

청와대 청원방에 게시된 황교안 처벌 청원문:  “황교안의 불법적이며 반의회적인 만행은 특검 등을 통해 처벌해야 한다”면서 이날의 국회 난동 영상을 그 증거자료로 첨부했다. 그가 첨부한 유튜브 동영상은 [머니투데이]가 촬영하여 업로드한 영상으로서 16일 자유한국당 국회 본청 앞 집회 상황이 일부 드러나 있다.
청와대 청원방에 게시된 황교안 처벌 청원문: “황교안의 불법적이며 반의회적인 만행은 특검 등을 통해 처벌해야 한다”면서 이날의 국회 난동 영상을 그 증거자료로 첨부했다. 그가 첨부한 유튜브 동영상은 [머니투데이]가 촬영하여 업로드한 영상으로서 16일 자유한국당 국회 본청 앞 집회 상황이 일부 드러나 있다.

이뿐만 아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환노위 회의를 마치고 극우 지지자들 때문에 정문이 아니라 후문으로 빠져나갔다.

설 의원이 차량에 탑승하려는 순간 자한당 당원과 극우단체 회원 10여명이 달려들었다. 이들은 태극기 깃대 등 각목을 휘두르고, 멱살을 잡는 등 폭행을 가했다.

의원회관으로 가려던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자한당 당원과 극우단체 회원들 때문에 도저히 걸어갈 수 없어 경찰의 보호를 받았다.

이들은 걸어가는 홍 의원을 향해 욕설을 했고, 듣고 있던 홍 의원은 “욕 말고는 말 못하나”라며 한 마디 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황교안 자한당 대표는 국회 본청 앞에 자유한국당 당원과 극우지지자들이 몰려들자 "여러분의 분노가 국회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여러분이 승리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애국시민 여러분을 보니 우리가 이겼다"며 "이 싸움은 오늘 끝날 싸움이 아니다. 이 정부의 굴복을 받아낼 때까지 싸워야 한다"고 외쳤다. 국회 불법 난입을 조장한 셈.

황 대표를 위시한 자한당의 행보가 몇몇 극우세력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는 성공했지만, 정작 대다수 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바람과는 동떨어지며 내년 총선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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