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부터 29일까지 서면평가와 현지평가 실시

[뉴스프리존,인천=노부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인천시 10개 군·구 의료급여사업 보장기관에 대한 의료급여수급권자 사례관리, 부당이득금 관리 등에 대한 점검 및 평가 결과 2019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의료급여사업 보장기관에 대한 점검 및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동구
남동구는 의료급여사업 보장기관에 대한 점검 및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동구

관련 평가는 의료급여사업 보장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7일부터 29일까지 서면평가와 현지평가를 실시됐다.

주요 평가내용은 의료급여사업 계획, 의료급여 사례관리 및 의료급여심의위원회 운영과 국정평가 지표에 반영되는 부당이득금 징수 및 전체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등으로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걸쳐 심사했다.

남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의료급여수급권자 사례관리, 장애인보장구 점검 및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체납액 징수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오는 12월에 인천시에서 있을 예정이며, 남동구는 2018년 의료급여사업 부문‘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동구 사회보장과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복지수요 증가로 요구되는 의료급여관리사 안전관리대책 및 부정수급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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