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봉사로 지역사회 ‘훈훈’

미스퀸코리아 참가자들이 연탄배달 봉사 후 행복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스퀸코리아
미스퀸코리아 참가자들이 연탄배달 봉사 후 행복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스퀸코리아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미스퀸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이 연말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레스트리솜과 미스퀸코리아 200여명의 봉사자들은 지난 20일 충북 제천시 백운면 일대에서 주민들을 위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후 장기자랑 및 공연, 자선 바자회가 열린 가운데, ‘한류 미인 대회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제는 미인의 기준이 외모 지상주의가 아니다”며 “내면의 미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각 개인의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이 중요한 평가 덕목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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