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받는 '코리안베어' 임준수/ 사진: 변성재
메이크업 받는 '코리안베어' 임준수/ 사진: 변성재

[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우황청심원 어디있지? 아! 너무 긴장 됩니다"

23일 월요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제4회 미스& 미시즈 웨딩드레스 퀸 모델 선발대회 2019"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NE 엔터테인먼트가 주최, 결혼문화개선 조직위원회와 사랑해요 대한민국 시니어모델 협회가 주관하며, 월드스포츠탑모델이 후원하는 웨딩드레스모델 선발대회다.

이날 앙드레김 옴므 패션쇼에 국내 종합 격투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암바대마왕' 윤동식과 '코리안베어' 임준수(38, 앙드레김 옴므/ BIR 스포츠)가 모델로 나서 런 어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뉴스프리존과 인터뷰에 '코리안베어' 임준수는 "파이터가 아닌 모델로써 참가하게 되었고, 이렇게 멋진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우황청심원 먹고 힘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