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시대 지역이 키운 국가균형발전 전문가
중앙정부 인적 네트워크 풍부…소통창구 적임자

전·현직 광주시의원 32명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 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조오섭 예비후보 사무소
전·현직 광주시의원 32명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 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조오섭 예비후보 사무소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전·현직 광주시의원들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 갑 예비후보는 ‘광주의 힘’이 되어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지역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현직 광주시의원들은 ▲6대(나종천·박인화·송경종·윤봉근·정병문·정현애·허문수) ▲7대(김민종·김영남·문태환·박춘수·서미정·심철의·유정심·조세철·조영표·주경님) ▲8대(김광란·김동찬·김용집·김점기·박미정·신수정·이경호·이정환·임미란·장재성·정무창·정순애·조석호·최영환·황현택) 등 총 32명이다.

이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의 명령인 검찰개혁을 반대하고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막아서는 세력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던 전·현직 광주시의원들은 이 심판의 장에서 동료였던 조오섭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올곧게 평가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조오섭 예비후보는 6·7대 광주시의원들과 함께 지방자치, 지방분권 시대의 새지평을 열었고 광주시의회를 전국적인 모범으로 만들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국가균형발전 전문가로 성장한 광주의 인재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정부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중앙과 지역을 잇는 소통창구를 해낼 준비가 되어 있는 조오섭 예비후보가 촛불혁명을 완성시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광주시민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조오섭 예비후보는 “동료 선후배 의원들의 뜻과 의지를 받들어 광주가 문재인 정부 성공의 중심, 개혁의 진원지가 되도록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국민의 목소리가 국회로 모이고, 국회는 국민들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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