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하구 하단동 가락회센터 주변에서 교통봉사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박인수 기자
[뉴스프리존, 부산=박인수기자] 지난 6월부터 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시 협의회는 여름 피서철을 대비 교통안전캠페인 및 교통안전 봉사에 나서고 있다. 

사)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시협의회(김해용 회장)는 여름 휴가철이면 늘어나는 교통량을 대비해서 주요 교차로, 상습교통혼잡이 심한 이면도로 등 교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통 안전캠페인 및 교통봉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일 교통봉사 활동 / 사진=한국교통시민협회 제공

사)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시협의회는 지난 9일과 23일에는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가락타운 회센터 주변에서 회원 20여명이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교통량이 심한 시간대에 나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교통봉사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교통량이 심한 지역에서 교통흐름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 사진= 박인수기자

사)한국교통시민협회 각 지역 지부 회원들은 600여명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교통이 안전한 사회, 시민들의 교통문화 의식수준 향상을 바라는 마음으로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및 교통안전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면도로에서 날로 증가추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환경 및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모니터링해서 개선점이 발견되면 안전신문고에 제보 뿐만 아니라 개선 될 수 있는 방안점을 제시하고 매월 안전 교육을 회원들에게 실시하고 있다.

▲ 한국교통시민협회 회원들 교통봉사 활동/사진=한국교통시민협회제공
부산 사하지부 서봉생 지부장은 '부산 각 지부에서는 매달 교통봉사 뿐만 아니라,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와 청소년들의 탈선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과 지역안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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