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퀸(Queen) 임민지 / ⓒ이대웅 기자
▲ 2019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퀸(Queen) 임민지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제20주년 송년후원의 밤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2019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는 새로운 도전을 가지고 저마다 가진 끼와 재능을 갖춘 미스, 미시즈, 시니어 모델들에게 다양한 활동 영역을 제시하고, 모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했다.

▲ 2019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퀸(Queen) 임민지 / ⓒ이대웅 기자
▲ 2019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퀸(Queen) 임민지 / ⓒ이대웅 기자

이날 대회에는 미스, 미시즈, 시니어 모델 참가자들이 美의 향연을 펼친 가운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시니어 모델이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임민지. 그녀는 첫 등장부터 고풍스러운 외모와 다소곳한 워킹,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멘트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통해 대회의 최고 영예인 퀸(Queen)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한류월드스타 공중코리아 퀸에 등극한 임민지는 제이액터스 소속사 시니어모델로서 백화점 패션쇼와 각종 모델 선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전통궁한복 모델선발대회에서 홍보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적인 미와 서구적인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미인임을 증명했다.

▲ 2019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퀸(Queen) 임민지 / ⓒ이대웅 기자
▲ 2019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퀸(Queen) 임민지 / ⓒ이대웅 기자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고운 피부미인인 임민지는 탄탄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갖춘 완벽한 시니어 모델이다. 이에대해 그녀는 "날씬한 몸매의 비결은 특별한 관리를 하진 않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줌바댄스와 헬스클럽에서 꾸준히 웨이트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임민지는 사교적이고 따뜻한 인품으로 인해 이미 선후배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천명이 넘는 시니어계의 스타다. 여기에 모델 동기회 회장 등 각종 모임에서도 밝은 성격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도을 하고 있는 '시니어 스타 모델' 임민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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