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순수하며 깨끗한 세상만들기의 주역들이 탄생되다.>

▲ 2017 미스그린 33인의 아름다운 드레스 경연현장/사진=이흥수 기자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지난 28일 2017 미스 그린 코리아 인터내셔널 대회가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륨 11F에서 33명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쟁쟁한 후보자들끼리 열띤 경연을 펼쳤다.

1부. 2부. 3부로 나뉘어진 행사에서는 후보자 전원의 단체군무와 핫팬츠. 원피스. 드레스 각 의상별 심사와 개인 인터뷰 심사가 있었으며 그리고 이밝음의 판소리공연, 3인조 성악팀 트레보치의 아름다운 클래식 축하행사가 이어졌고, 마지막 무대에는 2016년 미스그린 선을 차지했던 박솔이양의 멋드러진 설장고 공연과 가수이자 대회 예능위원장인 김태곤의 명상음악과 노래 송학사 공연으로 축하공연을 멋지게 마무리 지었다.

▲ 2017 미스그린 진-선-미 수상자들/사진=이흥수 기자

그리고 이어진 이번 대망의 2017 미스 그린 코리아 인터내셔널 시상식에서는 11번 홍혜진(대전대 회계학과)양이 영광의 眞을 차지하였고 끝까지 함께 경합을 벌였던 12번 이지연(한양대 글로벌YES트랙)양과 7번 송현진(강동대 보건의료공학과)양이 善을 차지했다,  美에는 14번 김단비(숭실대 미디어경영학과), 15번 강유라(한양여대 항공호텔관광학과), 2번 이주현(안양예술대 공연예술학과), 4번 신진영(삼육대 식품영양학과)양이 수상했다.

미스 그린 코리아 인터내셔널 대회는 환경의 심각성에 대한 적극적 대처는 물론이고 사회 부조리와 모순에 대해 순수함을 일깨우고 앞장서서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봉사, 자선, 환경, 홍보 활동을 같이하는 美의 사절단을 선발하는 대회이며, 또한 전문 엔터테이너로서도 활동한다.

한편 미스그린코리아 출신들이 주도하는 깨끗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서 세계가 동참할수 있도록 홍보하고 국위를 선양하기 위한 글로벌 주역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든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미스글로브', '페이스오브뷰티'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세계 대회이고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는 또 다른 하나의 한류 아이콘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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