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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방에 강력 경고, 반격에 가담하면 그 나라도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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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방에 강력 경고, 반격에 가담하면 그 나라도 표적"
한은, 오후 2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이란 공격 여파 점검
  • 온라인뉴스 기자
  • 승인 2020.01.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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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가 8일(현지시간) 새벽 미군이 주둔하는 이라크 군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미국의 우방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기지 미사일 공격

혁명수비대는 이날 낸 성명에서 "미국의 우방은 우리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미국의 반격에 가담하면 그들의 영토가 우리의 공격 목표가 될 것이다"라고 위협했다.

이어 "만약 아랍에미리트(UAE)에 주둔하는 미군이 이란 영토를 공격하는 데 가담하면 UAE는 경제와 관광 산업에 작별을 고해야 할 것이다"라며 "두바이가 우리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하이파를 미사일로 공격하겠다고 주장했다. 헤즈볼라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원하는 무장 정파다.

혁명수비대는 "미국이 이번 우리의 미사일 공격에 반격하면 미군 기지가 있는 제3국도 우리 미사일의 표적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기지 미사일 공격
이란 혁명수비대의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기지 미사일 공격

한편, 한국은행은 8일 오후 2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어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기지를 공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0원 이상 오른 1,170원대를 나타냈다.

코스피도 전 거래일보다 1% 이상 내리며 장중 2,15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앞서 이란이 이날 오전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AP통신이 이란 국영 TV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국영 TV는 이번 공격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숨지게 한 미국을 향한 보복 작전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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