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관광한류 포토세션 단체 / ⓒ모델리스타
▲ 2020 관광한류 포토세션 단체 / ⓒ모델리스타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20 한빛단 신년맞이 포토세션' 행사가 3일 오후 남산 서울타워 내 남산한복문화체험관에서 이 열렸다.

모델리스트 주관으로 ‘2020년 우리 옷, 한복 르네상스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갖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이해 국내외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서울관광의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됐다.

▲ 한빛단 김민경 회장과 단원들 / ⓒ모델리스타
▲ 한빛단 김민경 회장과 단원들 / ⓒ모델리스타

이날 행사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2019 코스메코리아 진 김미정, 미시즈한복선발대회 진 김지영, 선 이지혜, 2019 미스한복선발대회 미 장우주, 윤기연(한류상), 박지수(포토제닉), 2020 더 페이스 오브 한복 진 손희정, 선 나애리, 미 최지원, 송다혜(체)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한빛단 김두천 단장 / ⓒ모델리스타
▲ 한빛단 김두천 단장 / ⓒ모델리스타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향후 국내 한복, 관광한류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아세안 및 세계무대를 목표로 하는 모델한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며 "2020년 관광한류홍보의 포문을 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한빛단은 연초 아시아투어로 베트남, 일본, 홍콩 등에 '한류사절단' 자격으로 방문해 K-뷰티 한류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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