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11시, 건물 내부 약 20평 태우고 20여분만에 화재 진압
- 경찰•소방당국 화재원인 조사중....당분간 입주 사회적기업 불편 예상

[뉴스프리존=최문봉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운영하고 기획재정부가 복권기금으로 조성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 온’ 강원권역 상지대학교 1층 건물에서  지난 4일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상지대학교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건물 내부 약 20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화재가 진압됐으며 피해상황은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중이다.

한편 이날 발생한  화재로 인해 당분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에 입주한 50개 사회적기업들이 당분간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월 10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지대학교내 개소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은 강원지역 사회적기업 50개가 입주해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