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당별 순위는?....‘1위 국가혁명배당금당’

[뉴스프리존,국회=최문봉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 21대 총선과 관련해  1월 10일 기준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정당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총 1,206명으로 집계됐다.

먼저 정당별로 등록된 후보자 순위를 살펴보면 국가혁명배당금당(365명)이 1위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339명)이 2위, 자유한국당(328명)이 3위, 무소속(54명)이 4위, 민중당(45명)이 5위, 정의당(41명)이 6위, 바른미래당(18명)이 7위, 우리공화당(7명)이 8위, 민주평화당•노동당(2명)이 9위,국민새정당•대한당•한나라당(1명)이  각각  10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역별로 등록된 후보자를 살펴보면 서울은 총 251명이며 국가혁명배당금당(92명)이 1위, 자유한국당(66명)이 2위, 더불어민주당(49명)이 3위,민중당(16멍)이 4위, 정의당(10명)이 5위, 우리공화당(2명)이 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산광역시는 정당별 등록자가 총 80명이며 자유한국당(29명)이 1위, 더불어민주당(24명)이 2위, 국가혁명배당금당(14명)이 3위, 정의당•무소속(4명)이 4위, 민중당(2명)이 5위, 우리공화당(1명)이 6위를 기록했다.

이어 대구광역시시는 정당별 등록된 후보자가 총 65명이며  국가혁명배당금당(27명)이 1위, 자유한국당(23명)이 2위, 더불어민주당(9명)이 3위, 정의당•민중당•무소속(2명)이 각각 4위를 차지했다.

또 인천광역시는 정당별 등록된 후보자가 총 62명이며 국가혁명배당금당(36명)이 1위, 자유한국당(12명)이 2위, 더불어민주당(9명)이 3위, 무소속(3명)이 4위, 정의당(2명)이 5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광주광역시는 정당별로 등록된 후보자가 총 39명이며  더불어민주당(18명)이 1위, 국가혁명배당금당(8명)이 2위, 무소속(7명)이 3위, 정의당(3명)이 4위, 민중당(2명)이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대전광역시는 정당별로 등록된 후보자가 총 45명이며 국가혁명배당금당(24명)이 1위, 더불어민주당(10명)이 2위, 자유한국당(8명)이 3위, 바른미래당•정의당•민중당(1명)이 각각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울산광역시는 정당별로 등록된 후보자가 총 33명이며 더불어민주당(12명)이 1위, 자유한국당(11명)이 2위, 바른미래당(3명)이 3위, 노동당•무소속(2명)이 4위, 정의당•민중당•국가혁명배당금당(1명)이 5위를 각각 기록했다.

더불어 세종특별자치시는 정당별 등록된 후보자가 총 26명이며 국가혁명배당금당(15명)이 1위, 더불어민주당(6명)이 2위, 자유한국당(2명)이 3위, 바른미래당•정의당•무소속(1명)이 각각 4위를 치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끝으로 경기도는 정당별 등록된 후보자가 총 242명이며 더불어민주당(85명)이 1위, 자유한국당(82명)이 2위, 국가혁명배당금당(50명)이 3위, 민중당(12명)이 4위, 정의당(7명)이 5위, 무소속(2명)이 6위를 차지했다.

한편 21대 총선과 관련해 정당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통계를 살펴보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후보자가 많았다. 그 다음으로 후보자를 많이 등록한 국가혁명배당금당은 비례대표제를 의식한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