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의 저서 '밥짓는 감사' 출판기념회가 열렸다./ⓒ김진열 상임감사
김진열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의 저서 '밥짓는 감사' 출판기념회가 열렸다./ⓒ김진열 상임감사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김진열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의 저서 '밥짓는 감사'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일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 황하택 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 이사장,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의 축사와 조도현 시인의 서평 영상을 시작으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부겸 국회의원, 송영길 국회의원, 장휘국 교육감이 축하영상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진 국회의원, 장휘국 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예비후보인 이형석(북구 을), 조오섭(북구 갑), 정준호(북구 갑), 최영호(동남 갑), 서정성(동남 갑)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자인 김진열 감사는 인사말에서 "그간 정당정치에서 수고와 헌신에 보답치고는 과분하다"며 큰절로 답했으며 말미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좌절과 포기하지 말자며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시낭송하며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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